캐나다 영주권(Permanent Residency)이란?
**PR(Permanent Residency)**는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영구 거주 및 일할 수 있는 신분입니다.
시민권은 아니지만, 거의 대부분의 혜택(의료, 교육, 복지 등)을 누릴 수 있어요.
---
캐나다 영주권 취득 주요 방법 4가지
1. Express Entry (EE) – 기술 이민 프로그램
가장 빠르고 대표적인 이민 경로!
학력, 나이, 경력, 영어 능력, 취업 여부 등 점수제로 운영됨.
→ CRS 점수가 높을수록 초청 가능성 높음.
세부 카테고리
FSW (Federal Skilled Worker): 해외 경력 보유자
CEC (Canadian Experience Class): 캐나다 내 경력자 (유학·취업 후)
FST (Federal Skilled Trades): 기술직 이민자
필요조건 예시 (CEC 기준)
경력: 캐나다 경력 1년 이상 (NOC B 이상)
영어성적: CLB 7 (IELTS 기준 6.0 이상)
학력 인증: ECA 필요
> TIP: IRCC 웹사이트에서 CRS 점수 계산기로 자신의 예측 점수 확인 가능!
---
2. PNP (Provincial Nominee Program) – 주정부 이민
각 주마다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, EE보다 조건이 다양하고 유연함.
유명한 주 예시
BC PNP: IT·간호·요리사 등 특정 직군 우대
OINP (온타리오): 대학 졸업 후, 취업 시 신청 가능
AIPP (애틀랜틱 이민): 소규모 도시·농촌 인력 수요에 따라 우대
장점
EE 점수가 낮아도 주정부 지명 받으면 +600점 부여
지역 정착 유도, 지방정부 우선 심사
---
3. 유학 후 이민 (Study → PGWP → PR)
가장 현실적인 루트!
많은 유학생들이 이 루트로 PR을 따고 있어요.
절차 요약
1. 공립 컬리지·대학교 입학 → 졸업
2. PGWP (Post-Graduation Work Permit) 1~3년 취득
3. 풀타임 경력 1년 이상 쌓기 (NOC B 이상)
4. CEC or PNP 통해 영주권 신청
> TIP: 컬리지 선택 시 PGWP 가능 여부 확인 필수
---
4. LMIA 기반 취업 이민 (Job Offer → PR)
고용주가 **노동시장영향평가(LMIA)**를 받아야 가능.
취업 비자 → 경력 → PR 신청 루트.
장점
학력, 나이 점수가 낮아도 경력 + 고용주 서포트로 커버
일부 고용주는 PNP 연계 지원도 가능
단점
LMIA 절차 복잡, 시간 소요
신뢰 가능한 고용주 찾기 어려움
---
기타 특별 프로그램
AIPP: 동부 4개 주 중심 지역이민 (노바스코샤, 뉴브런즈윅 등)
Rural & Northern Immigration Pilot (RNIP): 농촌지역 정착 유도
Agri-Food Pilot: 농업·식품산업 종사자 이민 가능
---
2025년 기준 영주권 준비 팁
IELTS or CELPIP 준비 필수 (영어성적 없이는 거의 불가능)
학력 인증(ECA) 미리 준비
이민 컨설턴트 도움은 선택이지만, 자가 신청도 충분히 가능
학력+경력+언어 3박자 맞추는 게 핵심
캐나다 내 경력 쌓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!
'여행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도쿄 여행 완벽 가이드|대도시 감성과 미식이 살아 숨 쉬는 일본의 중심 (3) | 2025.04.30 |
---|---|
후쿠오카 여행 완벽 가이드|규슈의 관문에서 즐기는 음식과 전통의 매력 (8) | 2025.04.30 |
2025년, 이곳 안 가면 후회한다! 당신이 몰랐던 숨겨진 여행지 TOP 5! (0) | 2025.04.04 |
제주 여행 즐길거리 추천 top 5! (0) | 2023.06.15 |
마카오 여행 즐길거리 추천 top 5! (0) | 2023.06.1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