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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

캐나다 영주권(PR) 따는 현실적인 방법 총정리 (2025년 기준)유학생, 워홀러, 기술자 전부 가능!

by WTFKnowledge 2025. 4. 1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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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 영주권(Permanent Residency)이란?

 

**PR(Permanent Residency)**는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영구 거주 및 일할 수 있는 신분입니다.

시민권은 아니지만, 거의 대부분의 혜택(의료, 교육, 복지 등)을 누릴 수 있어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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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 영주권 취득 주요 방법 4가지

 

1. Express Entry (EE) – 기술 이민 프로그램

 

가장 빠르고 대표적인 이민 경로!

학력, 나이, 경력, 영어 능력, 취업 여부 등 점수제로 운영됨.

→ CRS 점수가 높을수록 초청 가능성 높음.

 

세부 카테고리

 

FSW (Federal Skilled Worker): 해외 경력 보유자

 

CEC (Canadian Experience Class): 캐나다 내 경력자 (유학·취업 후)

 

FST (Federal Skilled Trades): 기술직 이민자

 

 

필요조건 예시 (CEC 기준)

 

경력: 캐나다 경력 1년 이상 (NOC B 이상)

 

영어성적: CLB 7 (IELTS 기준 6.0 이상)

 

학력 인증: ECA 필요

 

 

> TIP: IRCC 웹사이트에서 CRS 점수 계산기로 자신의 예측 점수 확인 가능!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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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PNP (Provincial Nominee Program) – 주정부 이민

 

각 주마다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, EE보다 조건이 다양하고 유연함.

 

유명한 주 예시

 

BC PNP: IT·간호·요리사 등 특정 직군 우대

 

OINP (온타리오): 대학 졸업 후, 취업 시 신청 가능

 

AIPP (애틀랜틱 이민): 소규모 도시·농촌 인력 수요에 따라 우대

 

 

장점

 

EE 점수가 낮아도 주정부 지명 받으면 +600점 부여

 

지역 정착 유도, 지방정부 우선 심사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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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유학 후 이민 (Study → PGWP → PR)

 

가장 현실적인 루트!

많은 유학생들이 이 루트로 PR을 따고 있어요.

 

절차 요약

 

1. 공립 컬리지·대학교 입학 → 졸업

 

 

2. PGWP (Post-Graduation Work Permit) 1~3년 취득

 

 

3. 풀타임 경력 1년 이상 쌓기 (NOC B 이상)

 

 

4. CEC or PNP 통해 영주권 신청

 

 

 

> TIP: 컬리지 선택 시 PGWP 가능 여부 확인 필수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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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LMIA 기반 취업 이민 (Job Offer → PR)

 

고용주가 **노동시장영향평가(LMIA)**를 받아야 가능.

취업 비자 → 경력 → PR 신청 루트.

 

장점

 

학력, 나이 점수가 낮아도 경력 + 고용주 서포트로 커버

 

일부 고용주는 PNP 연계 지원도 가능

 

 

단점

 

LMIA 절차 복잡, 시간 소요

 

신뢰 가능한 고용주 찾기 어려움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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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 특별 프로그램

 

AIPP: 동부 4개 주 중심 지역이민 (노바스코샤, 뉴브런즈윅 등)

 

Rural & Northern Immigration Pilot (RNIP): 농촌지역 정착 유도

 

Agri-Food Pilot: 농업·식품산업 종사자 이민 가능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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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기준 영주권 준비 팁

 

IELTS or CELPIP 준비 필수 (영어성적 없이는 거의 불가능)

 

학력 인증(ECA) 미리 준비

 

이민 컨설턴트 도움은 선택이지만, 자가 신청도 충분히 가능

 

학력+경력+언어 3박자 맞추는 게 핵심

 

캐나다 내 경력 쌓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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