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콜릿? 화장품? 선물용 술? 어디까지 괜찮은지 애매하셨쥬? 미국 세관 기준 완전정리!
미국 갈 때마다 가장 헷갈리는 부분!
바로 “이거 들고 들어가도 되나?” 싶은 물건들 아닐까용?
특히 면세점에서 쇼핑할 때 막 사놓고, 입국심사 앞에서 식은땀 흘린 적 한 번쯤은 있으실걸요…? 😅
저도 처음 미국 갔을 때,
친구 선물로 담배랑 초콜릿 왕창 샀다가
공항에서 “신고했나요?” 한 마디에 심장이 쿵 내려앉았던 기억이ㅋㅋㅋ
그 이후로는 아예 사전에 면세기준 정독하고 갑니다요!
오늘은 그래서
- 미국 입국 시 면세 기준
- 술, 담배, 음식류 반입 가능 여부
- 신고 안 하면 생기는 일들까지!
진짜 꼭 필요한 것만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.
이제 미국 갈 때는 당당하게 입국합시다아✈️🇺🇸
💵 기본 면세 한도 – 미 시민권자, 비시민권자 기준 다름!
미국 입국 시 기본 면세 한도는 $800입니다.
단! 미국 시민권자/영주권자와 관광비자로 입국하는 외국인의 기준은 살짝 다를 수 있어요.
한국에서 관광으로 가는 경우엔 보통 90일 이내 체류 조건에서 이 한도가 적용됨다.
단, 면세점에서 산 것도 포함되니 물품 합산 잘 하셔야 해요~
🍷 주류 – 21세 이상 1리터까지만 OK!
미국 입국 시 술은 만 21세 이상만 가능하구요,
1리터 이하의 주류만 면세 범위입니다.
와인, 소주, 위스키 종류 상관 없이 총량 기준!
주의할 점은 주류는 반드시 수화물 또는 면세 전용 포장 상태여야 하구요~
술 종류에 따라 세금 차이 있을 수 있어서 무조건 자진신고 추천합니당🍷
🚬 담배 – 200개비까지 가능! 그러나 주의할 점 있음
성인 기준으로 담배 200개비(한 보루)까지 면세 가능합니다.
단! 시가나 말린 잎 종류는 제한이 더 타이트해요.
그리고 미국 일부 주에서는 담배 반입 자체에 민감할 수 있으니
도착 공항 및 주(state) 규정도 살짝 체크해두는 게 안전하쥬~
🍫 음식류 – 가공품만 OK! 생과일/육류는 절대 안됨!
미국은 식품 검역이 아주 철저한 나라라서
생과일, 육류, 유제품, 씨앗류는 절대 절대 안 됩니다!
단, 밀봉된 과자, 초콜릿, 캔음료, 커피/차 티백 같은 가공품은 대부분 OK~
단 “선물용이에요!” 하고도 신고서에 ‘Food’ 체크는 꼭 하셔야 해요.
신고 안 하고 걸리면 압수 + 벌금 나올 수 있어요ㅠㅠ
💄 화장품/기타 물품 – 개수 제한보단 ‘금액’과 ‘목적’ 체크!
미국은 한국처럼 “화장품 몇 개까지 ” 이런 식의 세부 제한은 없어요.
대신 총 금액 $800 이하, 개인용도로 보일 것, 이 두 가지가 중요!
같은 립스틱 20개씩 들고가면 “이거 판매용 아님?” 의심 받을 수 있음;;
사용 흔적이 있거나, 종류 섞여 있으면 오히려 무난하게 넘어가요.
📃 신고 안 하면? 적발 시 벌금 + 블랙리스트 될 수도!
미국은 신고 안 하고 고가물품 들고 들어가다 적발되면
세금+벌금은 물론이고, 입국기록에 남아서 다음 입국 때 위험할 수 있어요ㅠㅠ
세관 직원이 “의심된다” 싶으면 바로 가방 열라고 하니까
신고서에 솔직하게 체크, 초과 시 자진 신고는 무조건 필수!
조사실 끌려가는 일 없게, 사전에 준비해두는 게 최고예요.
🙋♀️ 미국 입국할 때 다들 헷갈려하는 질문 모아봤슴다!
면세점에서 산 건 면세니까 신고 안 해도 되죠?
→ 아니요!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건도 총 $800 한도 안에 포함됩니다!
“면세니까 괜찮겠지~” 하다가 넘기면 입국 시 세관에서 바로 잡힐 수 있어요ㅠㅠ
기내 반입이든 수화물이든 상관 없나요?
→ 대부분 수화물 기준으로 면세한도 적용되지만,
고가 전자기기나 술·담배는 포장 상태, 반입 위치(기내/수화물)에 따라 주의해야 함다.
미국은 이거 되게 꼼꼼하게 따져요~
선물 여러 개 들고 가도 괜찮나요?
→ 괜찮긴 한데, 같은 품목을 여러 개 가지고 가면 “판매용” 의심 받을 수 있어요!
선물이라면 포장 상태, 수량, 용도 표시 등으로 ‘개인 선물용’이라는 점 강조해주세용~
🧳 미국 갈 땐 그냥 짐만 잘 싸면 되는 줄 알았는데…
면세 기준 하나하나 알아볼수록
“그냥 들고 가면 되는 게 아니었구나…” 싶더라구요ㅠㅠ
특히 선물 많이 챙겨가시는 분들, 처음 미국 가보는 분들은
면세 규정 꼭 한 번 정독하고 가시는 거 추천합니당!
정신 없이 짐 싸고, 면세점에서 쇼핑하다가
“이거 괜찮겠지~?” 했다가 공항에서 탈탈 털리면
진짜 여행 시작도 전에 멘붕 옵니다요ㅋㅋㅋ
이번 글로 조금이라도 준비 도움 되셨으면 좋겠고요!
당당하게 입국하고, 기분 좋게 미국 여행 시작해봅시다💼🇺🇸
💬 혹시 미국 입국하다가 당황하신 경험 있으신가요?
세관에서 검사 당하거나, 신고 안 했다가 불이익 받으신 분들
댓글로 경험 공유해주시면 진짜 도움될 거예요!
또, "이거 꼭 들고 갔더니 괜찮았다!" 하는 꿀템 추천도 대환영이에요~
우리 다 같이 노세금! 노스트레스! 클린 입국 해봅시다아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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